RINNE7474
아마기 린네 챌린지💋

 

01. 주위에서 갑자기 앙스타 라는 게임 드림을 하기 시작했다. 리듬게임? 나도 좋아해! 스토리가 맵다고?! 좋아! 하고 깔았다. 재앙의 시작이었다. 다운로드 로딩창에 뜨는 챠라 용과머리 남성을 보고 콧방귀를 꼈었다. 그리고 개연성에 미친여자는 멘스를 봤다. 보면 안됐다. 젠장.

 

02. 새해 인사 스크린샷! 아마 구글링하면서 찾은 것 같은데 왜 저장했는진 모르겠다. 자료를 찾느라 그랬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기모노 입은 거 너무 좋아😁 머리색이랑 겹치는 옷 별로 안 좋아하는 데도 왠지 린네라 시원하다는 느낌이 든다.


03. 소리주의🔊 입덕하게 만드는데 한몫을 한 노래 ^^... 全部差し出す覚悟で 전부 내어보일 각오로 라는 가사가 린네랑 너무 잘 어울린다고🥲 듣자마자 이 캐릭터... 어마어마하다 뭔가 뭔가 있다! 하고... 그렇게 인게임 실장을 일년을 기다렸던 여성...😭 뮤비도 너무 좋아...

 


04.

발렌타인 이벤트 멘션에 달아주는 영상 캡쳐 [캬하하, 나를 아주 좋아한다는 것은, 자극을 원하는 것이겠지?! 실컷 즐겁게 해줄께!] 공주가 돌리면서 물어다줘서 감사할 뿐😚💗 (끈기없음)

05.



가만히잇겟습미다

06. 움짤은 아니고 영상이지만! 발렌타인 데이에 와줬는데 정신 없어서 못올린 영상을 지금에서야 😚💗 진심을 뒤로 숨기고 가벼운 마음을 섞어 내뱉는 요상한 말, 너무 좋아.

07. spp 라서 올리진 못하고 ^ㅁ^ 귀여운

 발렌타인 하트 린네를 보고 왔습죠~ 다들 발렌타인 spp 최애 꾸려서 봐주시술 💝

08. 린네의 중요 이벤트 중 하나인 허니컴 이벤트 자체도 여름이 테마, 거기 나오는 과거 배경도 여름이기도 하고. 멈춰있고 추운 계절이나 아름답고 고요한 이미지의 계절보단 역동적이고 화려하고 뜨거운 여름이 역시나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개인적으론 한 여름 아지랑이 느낌?

 

 


09. 연성 있어요 처음 멘스 보면서 그려둔 거 ㅋㅋ 요때까지만 해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쓰던 라라... 현인상은 뭐... 한대 때리고 싶음 정도로 하겠습니다🤦‍♀️

 

 


10. 피처 피처 피처 다른말은 필요하지 않아요 저는 이 일러를 보고 사랑에 빠졌거든요... 카지노를 연상케하는 스테이지와 내려다보는 구도 의상 표정 개화전의 얼굴 스토리까지 너무 완벽해... 최근에 나온 배수카드도 좀 좋지만 아직까진 부동의 0순위 피처!!

11. 데스게임! 절대 데스게임!!! 가사듣고 이건 정말 린네가 한 번 쯤은 불러줬음 하는 노래다 생각했어요... 린네 솔로곡이 나오면 물론 이 노래보단 좀 더 경쾌한 느낌이겠지만 목숨을 걸고 하는 위험한 게임이라는 느낌이 크으...크아악 (그만해)

11-1. 오늘 노래 추천을 하나 받았는데 허니컴의 핫리밋이란 단어는 여기서 따왔겠구나 했어요!! 나는 몰랐지만 다들 안다는 그 노래... 가사가 굉장히 린네랑 잘 어울리고 옷...도... 린네라면... (긍정의 끄덕임) 노래도 엄청 좋아요 여름! 썸머!
 https://www.youtube.com/watch?v=qW7GXp7G8ew&feature=youtu.be 
물론 앙스타 노래는 아니지만 그냥 지나가기엔 너무 아까운 곡이라 덧붙여봅니다 어차피 나 좋으라고 하는 타래인걸 뭐😚

12. 풀버전이 안올라가서 조금만! 저는 원래 게임은 노력해야 열심히 그나마 할 줄 아는 사람이라... 오락과 유희 단발성 쾌락에 흥미가 적은 사람인데 왜 이렇게 됐나.

13. 🍕를 좋아하는 린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음식... 파파존스 피자!! 네모모양 피자가 나왔었거든요. 물론 삼각형이 아닌 피자는 피자가 아니다 같은 꼰대 발언을 할지도 모르지만 제 기준에선 최고의 맛이었기 때문에 다 먹고 브라우니 박스도 먹여야지.  달다구리 쑤셔넣고 표정 구경하겠습니다.
엄청 비싼 양식집 데려가보고 싶어요 포크랑 나이프가 엄청 많이 있는 코스요리 전문점... 완전 당황해가지고 눈치 보면서 이 식기, 저 식기 잡아보는 모습이 밥 먹는 것 보다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


14.

다행히 초창기 이벤트 전에 입덕해서 다행히 한섭에서 등장한 카드는 전부 가지고 있네요😤 개화 안 시킨 것도 많고 풀돌은 어림도 없지만~ 무리하게 하는 것 보다 내가 즐거운 선에! 이정도면 됐다! 하는 만큼만! 하고 있네요. 일단 이만큼 하는 것도 나한텐 기적이야🥲

15. 아무래도 저는 옛날 이야기가 궁금하긴한데 라라는 린네에게 아주 사적인 부분에 대해선 전혀 묻지 않아서 영원히 알 일이 없겠군요... 그리고 여자취향이요 (저기요)
아니 왜냐면 린네의 공식 설정에 부합하는 여자 취향이더라도 재밌고 아니어도 재밌어요! 부합하다면 은근히 드러내는거라고 생각하고 전혀 다르다면 이자식 사회생활 하는군 이라고 생각할거에요 어느쪽이든 좋아요 ^^

16. 대머리(?)빼고 다 궁금해요!!! 요즘 인겜 모델링으로도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많이 구현해주는거 보면 앞으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을까 하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보고 싶은건 반깐머리나 꽁지머리가 궁금해😤 사유는 그린적이 있어서!!

17. 김린네 암악린 아마린 !!
별첨으로 라라는 린네군 린네 입니다 언젠가 자기야~ 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

18. 메인스토리의 린네를 참 좋아합니다. 전략가 같은 면모를 숨기고 개망나니 처럼 굴다가 모든 일이 다 뒤집어 엎어진 뒤에야 아! 하고 알게 만들고... 눈물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것 처럼 모난 부분만 보여주더니 자신의 소중한 것 때문에 망연자실한 목소리도 내어 주는 그야말로 인간적인 사람.
물론 죽빵 갈기고 싶은 구간이 제밥 많습니다만 리얼 사회로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천둥벌거숭이가 옷 조금 읽은 격이고, 속내는 의어ㅣ로 여린데다 진심에는 약한 사람이니 예쁘게 봐주십사...

19.기존 셔플 중에선 제일 이미지가 다른 미드나잇 버틀러가 제일 보고싶고 ^^ 정장같이 깔끔한 의상에 절도있는 춤 진지한 느낌은 보기 힘들 것 같거든요... 아직 셔플이 안나왔으니 이미지를 확 깨는 느낌으로다가 해주면 좋겠지만 왠지 신나고 발랄한 이미지 일 것 같은... 그래도 다 좋아💗

20. 일본을 엄청 다양하게 가본게 아니라 어딜 추천하기는 애매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유후인이랑 교토! 특히 교토는 기모노 체험 하고 여기저기 다닌게 너무 즐거웠던 기억이 있고... 유후인은 겨울 온천을 너무 좋아해서 엄청 즐거웠고! 라라랑 손잡고 다녀와라^^ 안가봤지만 궁금하고 또 가봤음 하는 곳은 오키나와랑 훗카이도!! 계절감이 확실하죠 ^-^ 오키나와는 바다 훗카이도는 눈 때문에요!! 그리고 디즈니 랜드랑 유니버셜도 가주라 그냥 다 가주라 둘이...

21. 상상만 하는 거니까... 차!!! ss 스토리에서 트럭 몰고 다닌 거 보면 면허는 있는 것 같고 (사실 무면허라도 납득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멤버들이나 놀이부 친구들 데리고 어디든 슝슝 다니는 거 보기 좋을 것 같고 가끔 라라도 태워서 드라이브 가고... 좋아하지 않을까.

22. 린네 스타일 (특히 무대의상)은 거의 다 내 취향이라 좋다. 섹시 복고 캐주얼 큐트 고전 다 해줬으니 역시 남은 건 포멀한 스타일? 좀 보고싶네요? 박시한 핏의 정장...🥲👍 특정 직업군을 떠올리게 하는 유니폼 계통도!! 그리고 교복 입어주라... 한 번만...

23. 절대 ㅎr이도 ... 라르크앙시엘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노래나 무대디자인이나 ㅎr이도 스타일을 참 닮았다고 밀고(?) 있습니다... 애초에 v계 이미지를 철저하게 따온 흔적이 노골적으로 보여서 더 그런 걸지도?! 의상만해도...☺

밑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
https://youtu.be/qjUnMvYxHTg

이때는 정말 정말...(말잇못
무대 디자인하며 연출하며 참... 개인적으로 저런 의상이나 컨셉의 스타일도 한 번 쯤 해줬음 하는 바람이🥺
 https://www.youtube.com/watch?v=GhH8znuc88I 

24. 사실 제 인생에 이런 메이저 빨간머리 챠라캐는 없었어서 존재 자체가 인상깊지만...  첫 5성 이벤트를 엄청 열심히 달렸었어요!! 잠깐이었지만 두자리 등수까지 올라가서 하는 나도 신기하고 주위 지인들도 (완전 게으름뱅이에 게임이랑 거리가 먼 사람이라...)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25.

메인스 후반에서 니키를 부르는 대사 라고 하면 너무 웃긴가요? ㅋㅋㅋ 왜냐하면 그 전까지는 오호 이런 캐릭터가 하고 보다가 처음으로 린네의 속내를 보여주는 장면이라 삐죽 하고 레이더가 섰거든요. 내가 여지껏 스토리에서 본 린네는 이기적이고 쾌락주의적인 사람으로 표현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때를 분기점으로 알게 된거죠.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일에 다른 사람들이 휘말려도 결국엔 괜찮을 수 있게 이타적인 인간이, 인간 에어백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처음으로 인간적인 모습을 드러내주는 장면이라 그랬던 것 같아요. 드디어 가면을 벗었구나 이녀석! 같은 느낌...

26.라라의 남자 (그만해라) 용과머리... 라고 자주 부르는 것 같네요. 열받는 남자 라던가... 빡치네 라는 말이 좀 먼저 나오는 것 같지만 ^_^ 이것도 다 애정 아니겠어요. 애칭이 있음 싶지만 당장은 이거다! 하는게 없어서 패스할래요😌

27. 키가 크다? 술 좋아한다? (이 부분은 좋다기보단 잘 마신다고 해야할까요 그러면 좀 달라지긴 하는데) 외에는 전혀 닮은 구석이 없네요! 그래도 한 때 머리가 붉은 색인 적이 있었긴 하지만... 아 그리고 직모!

28. 목소리, 얼굴, 성격! 너무 단순하고 광범위하네요. 이건 내일 타래로 천천히 풀어볼래요 좋아하는 요소가 많이 압축되어 있어서 😌💗
일단 목소리... 노래를 부를때와 일상대화를 할 때의 갭차가 큰 편은 아니지만 미묘하게 다른 톤 높낮이가 좋아요! 적당히 낮지만 너무 낮거나 긁지 않는 적당히 무거운데 부드러운... 약간 몽블랑이나 오페라가 생각나는 (왜 목소리를 케이크에 비유...) 그리고 성우분인 아지상이 연기하는 그 텐션이 린네와 정말 잘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아지상 일상톤도 린네와 꽤 비슷해 듣기 좋아서 라지스퀘 방송했던 것도 일알못이지만 열심히 찾아들었답니다🥰 사실 성우나 목소리에 일가견이 있는게 아니라서 어떻게 좋다 나쁘다를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어쨌든 딱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 얼굴은 사실 색조합 같은 것만 두고 보면 전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저는 금발캐릭터들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병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사위(?)가 아닌 오시캐는 나즈나거든요🐰 빨간머리도 살면서 처음 잡아보고... 양아치 양키 유사갸루(?)계 남캐는 더더욱이요. 빨간 뻗친 병지컷... 정말 내 생에 없지만 유구하게 좋아하는 날렵한 인상과 체형이 제법 오래전부터 좋아했던 클램프계 친구들을 떠올리게 했구요👼 특히나 흉흉하게 빛나는 눈이 많은 걸 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서요. 그리고 솔직할 때 보여주는 표정들 너무 좋아미쳐버려🙃
윤리관이 뚜렷하고 옳고 그름에 기준이 있는 선 계열을 좋아하는데 혼돈타입의 선(일단선이긴한데요일단은요) 캐릭터는 정말 처음이라서 ㅋㅋㅋ 캐해석을 하면서도 썰을 풀면서도  어렵구나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래도 다 알지 못하는 남성을 차근히 알아가는 재미도 있어요. 인생은 공부죠, 암요.

29.

오행시는 재주가 없으니 귀여운 린네로👍
🌸🌸 봄은 이몸의 생일이 있는 날이고, 별의 순환도 뛰어나. 좋아, 운을 시험해보러 갈까!🌸🌸 하는 대사인데, 린네가 별에 대한 언급을 하는건 처음 보는 것 같아서! 괜스래 라라의 이름과 비슷한 말이 나오니까 신나서 저장해버렸어요☺

30. 밥잘먹고 행복하고 너를 보면 즐겁고 짜증도 나고 그렇단다 이게 사랑?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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