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NE7474
4.

31.

드림 이야기랑 연결되나? 아무튼 뭔가 정하거나 풀 수 있는 것들이 많은게 좋은 설정집착인간이라 그런지 캐릭터는 완성에 가깝지만 이미 퇴장했거나 분량이 엄청 많지 않은 캐가 최애가 되는 것 같다... 주인공이나 그 주위 인물은들 성장형< 인 경우가 많으니 설정적으로 튼튼한! 설정을 안보여주는거랑 아직 그려나가고 있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해 물론 소비하는 사람 입장에선 둘 다 나는 모른다는 점에서 똑같이 와닿지만 ㅋㅋ
린네... 는 조금 예외긴 한데 성장중인 부분이 있긴하나(이 부분은 아이돌 적인 면모지 정서적으로나 설정적인 부분에선 아닌 것 같다는게 내 생각/외부에서의 영향으로 변화를 꽤하는건 보통 얘의 역할이라) 앙!! 에서는 완성형 캐릭터 라고 생각 하는 중...
나쁘게 보면 남한텐 관대하고 오히려 기회를 만들어주는 사람이라면 본인에겐 남들이 모르게 고지식하고 철저한 것 같은 느낌의 캐릭터에게 끌리나 싶기도... 외부의 영향으로 타인이 좋은 방향으로 변하게 꽤하는 역할 < 너무 줄여쓴것 같아서... ) 그래서 성장하는 캐릭터를 잡는 분들 너무 대단하단 생각이... 캬라가 흔들리면 나도 같이 흔들릴 것 같은 ㅠ_ㅜ 물론 성장통이겠지만 너무 슬프고 괴로울 것 같어 근데 린네가 성장통이 온다? 맛잇네(저기요

 

32.

@@: 잇잖아 드림주가 한밤중에 뭐가 먹고싶다하면 드림캐는 뭐라고 대답하는 타입이야? 

나도 뭐가 먹고싶네 하면서 안기면 같이 사러 갈래요? 하는 라라, 린네는 음흉하게 웃기. 옷 안에 스물스물 손넣고 조물조물 만지다가 해맑게 웃으면서 누님 한 입만 주라😏 하면 얼음장처럼 차가워지는 분위기.

생각했던 꺄~ 같은 반응이 전혀 없어서 에? 하면
💋혼자 갔다 올게요.
🎰왜? 왜?? 나, 이상했어???? 이런거 안되는 거?
💋(심각한 얼굴로 천천히 고개 끄덕임)
🎰(충격과 혼돈의 도가니 그렇게 구리나???)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되니까 암요...
아무튼 린네가 사죄의 연하남 스트립쇼 해준 다음에 조금 뒹굴다가 느즈막히 같이 추리닝 잠옷차림으로 사러 갈 듯 ㅋㅋㅋ 메뉴는 그날그날 다르겠군 🍨
라라가 장보고 보통 같이 있을땐 이젠 호텔이나 밖보단 라라네 집에 더 자주 같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나갈 일은 없을 것 같다... 라라가 장보는 냉장고 엄청 빵빵하게 차있을테니까... 이것이 먹보속성?

 

33.

대낮의 es 정원에서 볼 수 있는 광경! es 부지 내에 있는 고양이 돌보기를 빙자한 고양이 찾아다니기 서클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멤버는 추가적으로 소개해드리도록 하지요🐈


그림은 멋쟁이 하라님이💗

처음엔 뭣도 모르고 츄르만 냅다 들도 다닐 것 같은데, 나중엔 요령이 생겨서 물이랑 건식사료랑 습식캔이랑 이것저것 필요한 것들을 챙겨다닐 것 같아요. 그리고 고양이가 많으면 필연적으로 새들이 위험해지기때문에 엉겹결에 새 돌보기도 같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34.

와 이상한 썸 타던 시절의 라라 그루피였구나 ... 그루피 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봤어... (머리 댕~ 
그러네... 아이돌이라 연애같은 건 할 수 없고 상대가 뭘 하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남들이 보면 거의 그루피에 가깝지 물론 그루피 그 자체라고 보긴 좀 어렵지만 (린네가 라라를 좋아하니까 yes한 관계라...) 허어... 린라 왜 1년넘게 팠는데도 이렇게 어려운거냐. 결론적으로 라라는 착한 아이가 되고 싶은 거니까 린네의 그루피에 가까운 존재로 남길 바랬을 것 같다. 유행이 끝나더라도 재밌었지 좋았지 정도의 긍정적인 감정으로 남는다면 또 다시 라는 기회가 올지도 모르니까. 좋아하는 사람에게 미움받거나 나아가 기억에서 사라지는 것은 더욱 싫을테니까

 

35.

라라 mbti 안정해줬는데 (그냥 내걸로 밀고 있었음) 망상형은 n 이라고 해서 일단 하나는 찾은 것 같다

 

36.

누가 부타(돼지)라고 했는데 라라가 네? 하고 돌아보는 바람에 1차로 싸해지는 분위기 / 누가 그렇게 불러!? 괴롭힘 아냐!? 이래서 ㄹ... 애인이... 애칭으로... 가끔...이라고 해서 평판 엄청 안 좋을 것 같다. 린네는 가축을 사랑한대요 (그게 암튼 그러네요)

 

37.

@@문득 생각난건데 탐드는 결혼하면 서로 호칭 뭐라고 불러? 그대로야 아님 뭐 다른 애칭이 있다던가...

서로한테는 린네는 스텔라/ 라라는 린네
서로의 치사한 호칭은 누나 / 자기,여보
대외적으로는 부인 / 당신(아나타?)
대외적인건.. 결혼하면 아마 연배가 좀 찬 상태이지 않을까?? 결혼 일찍 안할 것 같다.

 

38. 

@ 드림커플을 손을 마주잡고 눈을 마주친 상태로 상대의 좋아하는점 스무가지를 말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방 에 넣어주세요

라라가 먼저 자신 있게 이것저것 스무 가지 이야기하다 얼굴 점점 빨개지지만 무사히 통과해서 뿌듯해하고... 린네가 엄청 진지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해서 잠시만요..!! 하고 자꾸 멈추는 탓에 오래 걸릴 것 같다. 처음엔 가볍게, 붉은빛이 나는 머리가 매력적이에요. 눈동자의 색이 마음에 들어요, 같이 누가 봐도 호감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을 말하고. 

춥지 않아도 항상 손을 잡아줘서 좋아요, 가벼운 말로 포장한 진심이 수수께끼 같아서 재밌어요. 하고 수줍은 진심을 전하고. 내가 도망가고 싶다고 하면 같이 도망가 준다고 말해줘요. 조바심 난다고 잡아당기지도 않고, 따라오지 못한다고 밀어내지도 않아요. 라라가 린네에게 사랑에 빠지게 된 계기를 전하기. 

바로 옆에 서서, 항상 곁에 있어요. 있어줄래요?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배시시 웃고 있으면 누님, 지금 좋아하는 거 말하는 시간이지 또 사랑 고백하는 시간 아닌데? 하고 입 맞춰주고 마는 남성. 라라가 말하는 내내 피식거리면서 웃다가 만지고 싶고, 안아주고 싶은 걸 참느라 내내 들썩거렸을 듯.
린네가 말하기 시작하면 라라를 따라 하기라도 하듯 외적인 부분부터 말하기 시작할게 뻔하다. 누님의 이상하고 귀여운 스타일이 좋아.(린네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듯) 만지기 좋은 몸도 마음에 들어. 품에 쏙 들어오진 않지만. 이러곤 놀리듯이 웃고... 내 앞에서는 뭐든 숨기지 않는 게 좋아. 내 앞에서만 나오는 웃는 얼굴도 마음에 들어. 독점하고 싶어. 맞잡은 손을 만지작거리는 데에 점점 힘이 들어가고 목소리도 조금씩 낮아질 듯. 말 사이에 텀이 길어지고 눈을 잠깐 피하기도 하고. 무슨 짓을 해도 좋다고 해주는 누님이 좋아. 뭔가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을 들게 만들어 줘. 뭐라고 설명해야 될진 모르겠는데, 잘 채워진다는 느낌 알아? 해사하게 웃다가. 손끝부터 입 맞춘 채로 이제 끝이지? 하고 라라 위로 올라탄 이하 생략.

아무튼 결론적으로 서로가 가장 원하고 바라는 결핍된 부분을 채워주는 행위가 곧 사랑이 됨. 라라는 린네에게 확신을 린네는 라라에게 기회를 줌으로써 서로의 관계가 성립된다는 말.

 

39.

@@탐드 여러분은 드림주가 드림캐한테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 뭔가요?!! 

무의식 중에 준 물건을 서로의 첫 선물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

17린18라 
>상점가 뽑기권에서 나온 아차상 사탕 한 봉지
<세안용 헤어밴드
21린22라
>빠칭코 경품으로 받아온 싸구려 키링 
<손수건

 

40.

공주랑 이야기 하다가 린라 성별체인지 하면 어떨까 하는데 ㅋㅋ 라라 순진천연계로 업계일위 호스트 되어버리고 매일 부끄러운 얼굴로 샴팡콜 불러주는 거 생각나 핑크 샴팡 받으면 좋아하는...
가게 뒷골목에서 담배 빌려간 여자에게 (린네) 첫 눈에 반해서 뒤 밟고 다니는 라라 (스토킹은범죄입니다) 가게 근처 파칭코에서 자주 발견대서 생전 살면서 가본적도 없는 파칭코 단골이 되어버리고... 그녀의 옆자리에 앉아서 파칭코 기술 전수 받기... 그리고 지갑 노예되고 좋아하기. 라라는 여전히 장발이라 (대신 앞머리는 없을 것 같은) 그날 첫 손님들이 머리 해주는 ? 그런게 잇어서 오픈전부터 북적일 것 같다. 린네 이쪽에서는 여전히 아이돌이려나 .. 여돌 해줘 하아 너무 좋아 섹시핫바디그룹크비(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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