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 드림주들 해주면 안대요? 그 머냐
절대 사람을 치지 않음
먼저 치치 않음
선빵이 경고
맞아 일단...일단 맞아... 그리고 라라는 꽤...
쎄다... 하지만 아직 사람을 때린적은 없어...
아버지 취미 무에타이... 라라는 주먹쥐면 자세부터 다르다 물론 때려본적은 없다 (왠지 거짓말같지만 진짜다)
물론 대련 자체는 질 것 같지만 전혀 쫄지않는 깜냥이 있는 운동수준... (져도 Eㅔ도라가 사줬을것 같다)
대련 중간에 린네가 진짜 싸우는줄 알고 난입해서 두 사람한테 주먹맞는 생각밖에 안나
52.
린라라 2세 1도 생각해본적없지만 이런거 꼬박꼬박 적어주고 한번은 애기보다 일찍 일어나서 똑같이 적어놓고 출근하는 린네. 생일선물 줄때도 막 집안 온 곳곳에 트랩설치하고 보물찾기처럼 찾을 수 있게 해놨을 것 같다 ㅋㅋ 방탈출? 같은 느낌으로... 영상찍어놓고 여덟개의 열쇠를 모아 이 상자를 열어 내가 있는 곳으로 와라.. 큭큭.. 생일선물은 내가 갖고있다! 이런거 하고 보호카메라 설치한걸로 애 지켜보는 린네..
53.
@@아 얘들아 그거 얘기해주라 드림주는 드림캐보다 체온 높은 편이야 아님 낮은 편이야??
아빠를 많이 닮은 라라는 압쥐영향인지 체온이 낮은 편인데 (+더위안탐 추위에 강함) 린네가 살던 고향도 따듯하진 않았어서 서로서로 비슷~ 할 것 같다. 대신 라라는 체온이 별로 안변하는 편이고 린네는 슉슉 변하는 편이면 좋겠구만 ^_^ 그리고 유일하게 따듯한 부분 가슴이나 배... (열심히 먹어서..)
54.
학원도시au
린네는 레벨 4~5정도의 퍼펙트 능력 갖고 있는데 문제아 포지션일것 같고 라라는 레벨1 정도일 것 같아서 좀 웃퍼졌어요 ㅠ//ㅠ 화려한! 팡팡! 발화나 폭팔계인줄 알았는데 원리가 좀 어려운 그런 능력일 것 같고.. 왜 여기서 썰풀죠 아무튼 비비고 싶다는 그런 말이었어요...🤍
아 ㅠㅠ 완장찬 라라가 보고싶어서 조금 설레는걸요... 놀아주신다 야호!!그리고 ㅜㅜ 그 틱톡이나 유튭에 보면 떠도는 망한팬싸 영상으로 자주 출몰할 것같은 느낌일까요 ㅠㅠ??? 마땅히 호응을 못해줘서 아 그래? 만 하고 (저기요) 노이즈마케팅으로 떴으면 좋겠어요 (저기요222)
@ 흐아악 저지먼트데스노! 하는 라라 진짜 벌써너무귀여워서 설레요 체포당하고싶다...😇
55.
린네 수염 많이 나는 타입이려나??
자주 안나도 어느날 수염 나있는 거 보고 슥 삭 슥 삭 만져보고 😳 상태 대서 슥슥슥슥 삭삭삭삭 만지면 린네가 누님 손가락 닳는다! 하는 거 생각나. 라라가 전동면도기 사줬겠지만 가끔 나이프로 깎는 것도 보고싶어 라라 아부지가 쓰시던거 침실서 훔쳐와서 하면 린네는 익숙할텐데 라라가 해보고 싶은데 하고 해서 시켜주면 꼭 밴드 붙이게 될 것 같고… 귀여운 곰돌이모양 밴드 붙여주고 아파요? 미안해요… 하면 입술 삐죽대면서 어. 무지무지 아파. 하고 턱 내밀면 그 위로 쪽! 해주면 이제는 어때요? 하고 묻는게 너무 웃겨서 린네 비죽거리면서 웃음 참을 듯. 아직 좀 아픈데? 해서 더블 쪽 트리플 쪽 하다가 감질나서 안되겠다며 냅다 들고 침대로! 근데 체모 자체는 적을 것 같은 인상이라… 팔도 매끈~ 할 것 같고… 근데 추운 지역 출신이니까 좀 있을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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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드림주 누이가 발매된거 본 드림캐 보고싶어 판매 기간 놓쳐서 못사도 좋고 다른 사람들이 산거 보고 질투하거나 매수하는것도 좋고 인형뽑기 크레인에 있어서 기를 쓰고 뽑는것도 좋아 풀어줘
린네 아무래도... 좀... 그렇죠? 발매 전에 열심히 발품 팔아 어디가 가장 잘 뽑히는 곳, 직원이 위치 잘 바꿔주는 곳 이런 거 알아보러 다니고... 발매날 선발대로 게임센터에 라라 누이 채워질 때부터 줄 서있다가 다 털어오고... 또 털어오고...
나중에 너무 많아질 때 즈음 되면 라라 집에 다 두고 와서 라라 :?? 제가 증식했어요?? 하고 바보같이 황당하고 있으면 그거 찍어서 자랑하고 (?) 지나가다가 한 번씩 보이면 한 두 번만에 뽑고 혼자 뿌듯해하는 남자...
57.
린네... 밴드를 하면 남들 봤을 땐 보컬이나 메인기타 할 것 같지만 의외로 베이스도 포지션적으로 잘 어울리지 않을라나 생각해... 리더다보니 메보가 제일이겠지만... 아이돌룸에서 피아노도 잘치니까 신디사이저도 할 줄 알것 같고?? 재즈계통 잘 했음 해... 와인색 벨벳 셔츠에 팔 걷고 담배 하나 꼬나물고 변두리 재즈바에서 연주하는 린네... 쇼걸 라라 같은 것도 보고싶구나...
58.
린라 구룡성채 에유 보고싶어 그런데에서 밥집하는 라라랑 구역 관리하는 조폭 정도면 되지 않을깐아 땀뻘뻘 흘리면서 어디서 온줄도 모르는 고길 정성스래 요리하고 건물 꼭대기에 겨우 올라야 있는 한줌 텃밭에서 구한 야채러 쌈을 만들고... 요리하는 라라를 구경하는게 그간의 재미일 것 같은 린네
59.
밤 바람 시원한데 집 가는 길에 종알종알 떠드는 둘 보고싶다. 볼품없는 낡은 멘션들의 꺼지지 않는 불빛이 그들의 시야에 들어오면 아름다운 야경의 경치가 되는 밤.
60.
엄청 뜬금없이 다친 린네 보고싶어짐
17때는 여기저기 굴러먹었을 것 같아서... 얼굴이나 몸에 상처 달고 오는 일이 잦았는데 어느날은 라라가 발견하고 치료해주겠다고 하는 거. 사실 멍든거라 멍 빼는 연고 외엔 딱히 할 수 있는게 없어서 라라도 말 뱉고 발만 동동 구르다가 린네가 그럼 햝아줘. 해서 네?? 다친데 햝아달라고. 상처나도 침바르면 낫는다고 하잖아. 무미건조하게 툭 뱉고서 난처해하는 라라 보다가 싫음 됐어. 하고 셔츠 내리는데 할게요! 하고 막상 팔 잡고는 눈만 땡그랗게 힘주고 있는 라라... 혀 조금 내밀었다가 살에 닿으면 자기가 더 놀라서 움찔거리고 한 세번쯤 햝으면 수납 잊어버린 고양이 처럼 혀 내민채로 얼마나 햝아야 해요...? 하는데 발음 다 뭉개진게 꽤 웃겼는지 비식비식 웃는 린네. 내가 됐다고 할 때까지 해줄거야? 난처한 얼굴로 눈섭만 추욱 끌어내려지고 이만큼으로는 안되는 구나 하고 다시 햝기 시작하는 혀. 일이분 정도 지나면 저도 이 행위가 점점 익숙해지는지 요령있게 햝아대는데 문제는 박자를 놓칠 때마다 팔을 타고 흐르는 타액때문에 빨아올리는 소리 같은게 나면 의도치않게 야릇한 (이미 야릇한가) 분위기 되어버리는게 보고싶은 ^_^
현재 시점에선 촬영이나 무리한 기획때문에 다쳐오는 경우가 있을텐데 이제는 반응부터 다르겠지. 누니이이이이이이잉~ 린네쿤 요기 다쳤어~~ 응?! 뽀뽀로 호 해누면 나을 것 같은데~~~ (타박상임 뽀뽀같은걸로될리가없음) 하면 소리지르면서 응급상자 갖고오고 라라가 등짝때리는 희귀한 상황 발생 응처는 말그대로 응처라 내일 꼭 회사 의무실이나 병원에 가보라고 하면서 치료 끝내면 의사누님~ 린네큥 다른 곳도 아픈데 여기도 봐주면 안되려나~ 하고 개수작을 부리고 라라 진짜 아픈줄 알고 어디 또 다쳤어요? 하면 (이하생략) 하면서도 다친데 신경쓰면 흐뭇해하는 이상한 남정네